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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을치유하는글모음

예수님의 질문, 이미 치유받은 사람인데...

by grace7 2023. 11. 26.

1. 당신의 믿음의 기초는 어디인가요?

 

나는 오늘 여러분이 어디에 사는가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나는 아파트를 선택할지 아니면 주택을 선택할지, 시골을 선택할지 아니면 도시를 선택할지에 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나는 지리적 장소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오늘, 나는 여러분이 이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살기 좋은 곳은 쉬는 곳에 있다'는 것 말입니다.

여러분의 삶을 그리스도 예수께서 다 이루신 일이라는 기초 위에 세울 때, 여러분은 안전하고 안정감 있고 쉼이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집에 왔습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의 치유와 여러분의 재정과 여러분의 자녀와 여러분의 의를 이미 공급하셨습니다!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그분 안에서 발견됩니다!

 

 

2. 주님의 질문


여러 해 전, 몹시 힘든 해를 보낼 때 나는 이것을 직접 체험으로 배웠습니다. 

37살 때였는데, 그 해 초에 위통이 좀 있어서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는 매우 비관적이었고 최악의 시나리오들에는 다 관심을 집중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통증은 결국 지나갔지만,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두려움의 문이 열린 것입니다. 

나는 내가 건강한 상태인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삶에 관한 책들을 읽기 시작했고 확실한 음식만 먹으려 했으며 강박적으로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달리기를 하러 가기 위해 말씀을 소홀히 하는 아침도 있었습니다. 

나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힘이 닿는 한 모든 것을 다 했습니다.

​여러분은 그 해가 내 평생에 가장 건강한 해였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그 반대였습니다. 

나는 그 해에 몹시 아팠습니다. 결국 얼마나 자주 병원에 갔는지 말도 할 수 없습니다.

나는 주께 답을 구했고 그분은 나를 갈라디아서 5장 4절로 데려가셨습니다. 

그 구절은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려는 자는 은혜로부터 이미 떨어졌다"고 말합니다. 

알다시피, 나는 다 이루신 일을 신뢰하기보다는 내 성과와 내 행위와 내 노력을 의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주님은 내게 다음과 같이 물으셨는데, 나는 이것이 강력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치유된 자가 왜 치유받으려고 애쓰고 있느냐?"

와! 나는 건강하려고 너무 힘들게 애쓰고 있었는데...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미 치유된 상태였습니다!

적절한 식이와 운동은 우리 몸을 돌보는 방법들입니다. 

그러므로 부디 운동도 하고 건강에 좋은 것을 먹으십시요. 

몸이 편치 않다면 약도 드십시요. 

그러나 신성한 건강과 치유는 주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고 이 모든 것들을 하십시요.

 

 

 

3. 질문

그래서 오늘 여러분에게도 묻습니다 :

​"치유된 자인 여러분이 왜 치유되려고 애쓰고 있습니까?"
"용서된 자인 여러분이 왜 용서를 벌어내려고 애쓰고 있습니까?"
"성공한 자인 여러분이 왜 성공하려고 애쓰고 있습니까?"
​"의로운 자인 여러분이 왜 의로워지려고 애쓰고 있습니까?"

여러분 자신의 노력으로는 여러분을 바꿀 수 없습니다. 

그 대신, 여러분의 주의를 예수님쪽으로 돌리고 그분이 그분의 평강으로 여러분을 인도하시게 함으로써, 여러분은 안식 가운데 살 수 있고 그런 일들이 매일의 삶 속에 일어나는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친구여, 나는 이 메시지가 여러분에게 축복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여러분이 안식하며 삶에서 왕노릇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을 위해 이미 공급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시 84:3)

 

-조셉프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