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1 쓴 물을 단 물로 바꾸시는 하나님 우리는 쓴 물가(마라)에 이르렀을 때 끝내 노예적 성향을 버리지 못해 하나님을 원망하고 투덜거리고 거역한다.(출15:22-29) 마치 40년동안 광야를 헤메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우리도 쓴 물가에 이를 때 그들처럼 행동하기 쉽다 때로 하나님은 쓴 물가에 잇는 우리를 구원하고 치료하시기 전에 우리에게 찬양하고 감사하라고 요구하신다. 때로 하나님은 어려운 상황의 한가운데 계속 머물러 있으라고 요구하시기도 하며 가혹한 시련 앞에서도 확신을 잃지 말고 기뻐하라고 요구하신다. 이떄가 바로 우리 믿음이 검증을 받는 때다. 우리의 하나님은 계시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언제나 자신을 계시하신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결코 알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자기가 여호와 이레 즉 우리에게.. 2023. 12. 4. 이전 1 다음